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온라인 학업 플랫폼 회사인 ㈜필드유(대표 양지영)가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아리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종욱 본부장과 ㈜필드유 이솔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안양대학교와 ㈜필드유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술교류, 교육훈련, 해당 분야의 공동연구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양대학교는 정보전기전자과와 소프트웨어과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실무 능력 배양을 지원함으로써, 신 산업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력과 실제적 응용 능력을 갖춘 진정한 리더십을 갖는 기술 지향적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종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보통신 산업 분야와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을 통해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학생 실무 중심 교육 협력 및 인재양성의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으로 폭넓은 진로탐색 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 및 취업 지원을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과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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