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2022년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4개 부문 7개 수상 쾌거를 이뤘다. 개인 부문에서는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예희(경기도의회의장상)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정혜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이 일상 속 환경 실천과 지역 내 제로웨이스트 공간 기획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봉사활동을 이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리 부문에서는 ▲동안청소년수련관 동아리 ‘H.O.M.E2’(여성가족부장관상)가 지역사회 내 다문화 청소년들의 행복한 생활을 주제로 활동해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도자 부문에서는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유소정(경기도지사상)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박혜린(경기도의회의장상)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고은진(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우수사례 참여수기 공모 부문에서는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이근학(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청소년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참여 봉사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타인을 배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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