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브로콜리너마저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개최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청춘’과 ‘삶’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단독 콘서트 개최
2022년 연말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마련…만19세부터 만39세 청년 20% 할인 이벤트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평범하고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인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과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된 밴드로 2007년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9년 만에 발매한 3집 <속물들>로 ‘청춘’을 넘어 ‘삶’을 노래하며 공감의 폭을 넓혀가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울림 있는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청춘과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시인들이 뽑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인 ‘보편적인 노래’를 비롯해 다양한 곡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날들을 선물처럼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통해 2022년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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