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명이 (재)대건청소년회 제12회 장학생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장학금을 받았다. 수원교구 청소년법인인 (재)대건청소년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응원과 용기를 전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제12회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 장학생을 선발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운데 가정 환경, 학업 수행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각각 장학생으로 추천해 2명 모두 선발이 되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1~3학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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