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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 IR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IR(Investor Relations) 데모데이’ 행사에는 ㈜쓰리세이브(대표 황정준)와 일렉이브이(대표 김세훈), 코스마이징(대표 김기훈), 에이비코스(대표 이승현) 등 4개 입주기업이 참석했으며,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 및 스피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은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1:1 피칭 컨설팅을 통하여 자료 발표를 하였으며, 인탑스인베스트먼트(최윤혁 팀장) 등 전문 심사역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했다. 피칭 진행 이후 입주기업들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과 1:1 투자 멘토링을 통하여 입주기업에 필요한 조언을 들었으며, 네트워킹과 협업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IR 데모데이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쓰리세이브는 투자사와의 미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박주성 매니저는 “이번 투자 IR 데모데이가 보육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훌륭한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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