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이 국민연금공단 주관 2022년도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하며, 전국 385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총점 상위 30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0년 평가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도 △활동지원급여 제공 과정 △운영 실태 △인력의 전문성 △시설 환경 △활동지원급여 수급자의 만족도 등 평가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상대로 가사와 신체 및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31명의 활동지원사가 150명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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