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한 해 동안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어린이급식소 36곳을 우수급식소로 선정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과 더불어 급식소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독려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센터 영양사가 수상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우수급식소 현판 및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선정은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이벤트 및 특화사업 참여 여부 등을 토대로 하여 국공립 16기관, 가정 16기관, 민간 3기관, 지역아동센터 1기관 총 3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혜원 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안양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어린이급식소에 감사드린다”며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통해 급식소 업무의 자긍심을 높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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