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GS파워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450여만원은 GS파워 임직원 249명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우수리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이다. GS파워는 2014년부터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우수리 후원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GS파워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 무료급식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직원 개개인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이 우수리에 동참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신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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