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 할 것 …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만안)은 지난 18일(수)과 19일(목) 이틀에 걸쳐 안양중앙시장, 박달시장, 남부시장을 방문하며 설 명절 민생 행보에 나섰다. 강득구 의원은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설 명절 대목 분위기를 고려해 분주한 시간을 피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강득구 의원은 19일(목) 안양시 만안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좋은집’과 ‘안양의집’을 찾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득구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후 아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나아가, 강득구 의원은 지역 내 시·도의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20일(금) 시민과 귀성객들이 많이 오고 가는 안양역 앞에서 거리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심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전통시장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득구 의원은 지난해 8월, 당시 윤석열 정부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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