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승용)은 19일, 설날을 맞이하여 ‘오손도손 설잔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인탑스(주)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오손도손 설잔치는 인탑스(주)에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지역 어르신 60명에게 맛있는 다과와 설맞이 공연 및 놀이를 통해 행복한 설날을 선물하는 잔치이다. 잔치를 더욱 즐겁게 진행할 수 있도록 달빛칼림바의 공연이 식전에 진행되었다. 2009년부터 함께 해온 인탑스(주)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도 인탑스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인탑스 자원봉사단은 새해 인사 및 새배를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여 잔치가 더욱 정겨운 분위기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잔치 분위기 속 어르신들과 함께 설맞이 간강체조, 설빙고, 노래 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잔치가 끝난 후에도 어르신들은 정겹고 즐거운 분위기에 오손도손 모여 즐거운 잔치가 계속되었다. 인탑스 이영국 팀장은 “설잔치를 통해 어르신분들에게 뜻깊고 좋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통해 재밌는 설을 보내실 수 있게되어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설잔치를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인탑스와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공연을 구경하며 “너무 재밌네! 나도 노래 한 곡 불러야겠어!”, “이렇게 정겨운 설날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등의 소감을 말하였다. 인탑스(주)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2009년부터 명절마다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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