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안양시청 4층에서 협회 역대 회장단 및 자문단, 18개 소속단체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정례 회장, 이순표 회장, 이재선 회장, 최종숙 회장, 백옥현 회장 역대회장단과 이승복 회장, 강득구 국회의원, 임재훈 동안갑 당협위원장, 최돈익 만안구 당협위원장, 시도의원들을 비롯한 임원들, 소속 단체 회장 및 임원 등 내외귀빈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2023년 신년인사회 로 진행됐습니다. 이승복 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님들과 2023년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최대호 시장님과 여성가족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모든 분들과 함께 검은 토끼처럼 지혜를 모아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힘찬 도약을 하는 한해가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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