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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회(회장 조경은)는 지난 26일 평촌 마벨리에에서 조경은 초대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정기열 전 경기도의회 의장,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윤진 회장, 안양신문 김현석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취임식을 축하했다. 안양 팔도회는 나눔과 교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및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양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는 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기로 다짐한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한 사회봉사 단체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조경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년말년시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 여러방면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대에 서로돕고 상생하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봉사와 연대정신을 통하여 우리라는 아름다운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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