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 및 청소년보호시설에 물품 전달기업 임직원들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후원금 기부, 400만원 상당 물품지원사업 펼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밝고 행복한 사회, 나눔으로 희망찬 미래를 위해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소년보호시설(3곳)을 방문해 물품(라면)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아 희망나눔사업을 기획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청소년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배분사업이 마련됐다. 이번 물품배분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지연) 19박스,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신애) 38박스,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유선혜) 5박스, 안양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윤성원) 15박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박현주) 15박스 등 총 5곳을 방문해 물품(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도준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기업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이 우리 이웃,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되었다,”며, “이번 희망나눔사업 물품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과 더 많은 연계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안양사랑펀드사업, 나눔활동을 위한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기업·단체 등의 후원 활동을 통해 민간자원이 적재적소에 배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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