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필라테스(대표 신이소민)는 지난 11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에 저소득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 768만원을 전달했다. 러브필라테스는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 2022년,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원정대” 프로그램 지도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는 ‘우리 동네 착한 체육관_착한 GYM’으로 협력하고 있다. 러브필라테스 신이소민 대표는 “평소에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난 일 년 간 발달장애인을 지도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착한 GYM으로 협력하며 복지현장에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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