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평생교육 4개 분야에 대해 총 1억 2,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시민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사업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 4개 분야이다. 신청 대상은 안양시 관내 비영리 법인 기관 및 단체로,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 가능해야 한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안양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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