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에 소속되어 있는 안양7동의 메가트리아아파트경로당(회장:김용택)에서는 2월 5일 오후에 경로당 임원진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90세이상인 김정연, 이순호, 김분석어르신에게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어서 올해의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회원배가 운동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신년회의를 마치고 맛난 음식들을 나누어 먹은 다음에 회원들 간에 단합을 위해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즐겁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김용택회장께서는 “백세시대인 만큼 경로당에 자주 방문하셔서 회원들 간에 대화와 건전한 취미활동및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경로당활성화 사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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