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성희)는 지난 13일 FC안양 2023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원권 구매는 지난해 FC안양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경험을 극복하고 올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를 응원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이성희 동안구청장은 “FC안양 창단 10주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내 고장 안양에 있는 축구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올해 FC안양이 반드시 K리그 1부로 승격하기를 기원하며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3월 5일 오후 4시 서울 이랜드 FC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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