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2월 14일 관내 불우노인 및 독거노인과 장애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노인 120여명에게 쌀120포(20Kg)와 라면 120상자(120g, 40개입)을 각각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23일 만안구지회가 주관한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창원 지회장께서는 만안구지회에 소속된 관내 경로당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불우노인들의 가정을 일일히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고 힘과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