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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양만안당협(위원장 최돈익)은 23일, 당협 사무소에서 만안 청년 약 30여명을 주축으로 한 청년위원회 발대식 ‘청년 중심 희망의 대한민국, 2024 총선승리’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선서문을 통해 만안 당협의 명예를 드높이고 만안지역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노력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최돈익 국힘 만안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년들이 앞으로 정치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대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며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 중심의 만안 당협을 운영 하겠다’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양 만안구 국민의힘 소속 김철현도의원(안양2), 김정중시의원(안양가), 이재현시의원(안양다)과 안양시의회 전 부의장인 이재선 교수, 부위원장 대표로 김항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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