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경기도 공모사업 ‘2023년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기초 기술 훈련과 직장 체험 등을 통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의식을 향상시키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1단계(진로 상담 및 진로 적성검사) ▴2단계(자립 동기 부여) ▴3단계(기초 기술 훈련) ▴4단계(직장 체험) 등 총 4단계 과정에 걸쳐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센터는 본 사업 유치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부여 및 취업 의지 고취를 통해 건전한 성장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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