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2 사업최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매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인프라 및 사업화 자금 지원, 역량강화 교육과 멘토링 운영 등 안정적인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30억원, 수출 11만달러(한화 1억4천만원), 일자리 창출 21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23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0건(3억원 상당)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입주기업인 ㈜로이코그룹(대표 장아람)은 ‘2022년 1인 창조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행사에서 최고 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2022 혁신기술 스타트업 투자 IR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안양시 1인 창조기업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