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제24기 안양시 여성 지도자 양성과정'이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 4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기 안양시 여성 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2일 2주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대 아리관 콘퍼런스룸에서 15일 열린 입학식에는 안양대 한경일 경영행정대학원장과 최대호 시장 부인 단옥희 여사, 이승복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입학생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입학식 영상 축사에서 “소통과 리더십 개발 등 여성 지도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과 위탁 교육 협약을 맺은 바 있는 안양시는,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여성 지도자의 발굴·양성을 위해 여성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은 안양시 주최의 이 과정을 위탁 교육 및 운영하면서, 일반 여성들의 잠재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하여 시정 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24기 여성 지도자 양성과정’은 오는 6월 7일까지 총 13주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이번 제24기 과정에서는 △여성 지도자를 위한 힐링 소통△여성 지도자를 위한 리더십 개발△세계정세에 따른 여성 지도자의 미래전략△여성 리더의 감성소통 리더십등 여성 지도자를 위한 다채로운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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