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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최혜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과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하여 안양시와 함께 “2023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라명과, KT텔레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주)샐러드판다 등 35개 관내 구인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계획으로, 채용 분야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이다. 박람회 개막 행사로‘다시뛰는 중장년! 효과적인 N잡 설계’ 특강과 ‘도전하는 신중년!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리고, 중장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VR 화상모의면접관도 설치된다. 또한, 퍼스널 컬러진단과 지문진로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최혜은 소장은“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고용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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