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청소년수련관 2023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프로그램“놀권리”운영 시작청소년 건강 증진 프로젝트 ‘놀아보고 권장하고 리뷰하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은 2023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놀권리” 사업을 시작했다. “놀권리”는 ‘놀아보고, 권장하고, 리뷰하자’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재미를 동반한 체력 증진 활동을 주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내 건전한 스포츠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개월 간 연현중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해 6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청소년 신체 활동의 필요성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전문교육, 학년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제작활동, 놀권리 축제 및 리뷰 대잔치가 운영되며, 학년별 주제를 선정해 ▴칼로리 소모 레크리에이션(1학년) ▴건강보드게임(2학년) ▴뉴스포츠 중심 청소년 주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3학년)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뉴스포츠발명진흥원, 자우노보드와놀이교육센터, WS이벤트, 성결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등 신체활동 전문기관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재미를 동반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놀권리’를 통해 청소년의 체력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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