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현장 상담실 ‘도란도란’운영석수도서관, 삼덕도서관, 호계청소년문화의집서 주 1회 운영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4월부터 관내 도서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청소년 현장 상담실‘도란도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주 1회 2명의 부모또래상담자가 ▴석수도서관(화요일 오후) ▴삼덕도서관(수요일 오후) ▴호계청소년문화의집(수요일 오후)에 방문해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의 고민을 듣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기 스크리닝 검사, 간이 상담, 양육 코칭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발굴된 고위기 청소년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전문상담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찾아가는 청소년 현장상담실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 및 자녀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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