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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보노로타리클럽과 안양신문은 지난 3월30일 학의천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처로 변모해 각광을 받고 있는 안양천에사 4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난번 장마때 떠내려와서 아직 남아있는 쓰레기들을 부지런히 주웠다. 안양신문 김현석 회장은 “안양시민들의 힐링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양천에 나와 환경캠페인에 참여해 쓰레기도 줍고 모처럼만에 맑은 공기도 마실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함께 해주신 보노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안양신문 임직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맑고 깨끗한 안양천을 잘 보존해서 우리 시민들과 우리 자녀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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