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은 지난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수리와 함께해 봄」 일환으로 진행된 윷놀이 대회 “수리와 함께해 윷!”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진행된 「수리와 함께해 봄」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마술공연, 부모교육, 윷놀이대회로 구성되어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특히 “수리와 함께해 윷!”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윷놀이대회 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등 행사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장이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 새중앙교회, 새안양신협, 안양우편집중국, 안양도시공사, 대한사무기기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형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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