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박지연 관장)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변현주 센터장)는 「여성아동 인권 보호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2023년 4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내 여성아동 폭력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아동의 인권 보호와 보다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연 관장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 변현주 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여성아동 폭력피해자 지원, 복지 서비스, 사례관리(취약계층 발굴 및 의뢰, 자문, 서비스연계 등)를 함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함께하는한숲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상담, 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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