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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청소년수련관, FC안양 리더스클럽과 함께 프로축구 관람안양시 청소년 및 가족 180여명 대상 경기 관람 지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은 지난 22일 수련관 자치조직 및 예술단 청소년과 가족 180여 명을 초청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FC안양과 김포FC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경기 관람은 청소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축구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FC안양 리더스클럽(회장 김인환) 사회공헌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날 경기를 관람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FC안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 경기를 즐긴 가운데, 안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유빈 위원은 “승패와 상관없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홈경기를 또 관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과 FC안양 리더스클럽 김인환 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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