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7명 경희대, 명지대, 가천대 등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으로 안양시 꿈드림은 2022년 대학입시 컨설팅, 면접 준비, 대학 입시 정보 제공 등 1:1 맞춤형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한 청소년은 “꿈드림 덕분에 기초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고, 수시 원서 접수부터 면접 준비까지 센터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안양시 꿈드림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8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검정고시 특강반’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돕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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