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 2023년 4월 19일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과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카롱(이동식커피트럭)을 대여하여 협성대학교 내에서 다양한 장애관련 퀴즈를 진행한 후 커피와 간식을 나누어주며 협성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은 2018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내에 동아리를 설립하여 출범하였으며, 동시에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되어 자원봉사 진행과 장애인식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계획하였다. 코로나19 이후 캠페인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2023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랜 기간 준비해온 캠페인을 처음으로 진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따뜻한 관심 속에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무사히 마친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함께 장애인식개선에 함께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