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8일까지“우리가족愛 봄날”을 진행했다.

 

 행사는 5월 4일 목요일, (사)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펼치는‘남북이 함께하는 한마음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8일 월요일,‘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안양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후원)과 어버이날 특별선물 추첨이벤트를 진행, 경로식당에서는 갈비탕특식과 함께 후원품으로 건강두유와(한전MCS후원) 기념떡(익명 후원)을 제공하였다.

또한 이날 복지관 방문 어르신에게 커피와 생강차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품, 카네이션, 사랑의카드를 전달함으로써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 다양한 즐거움을 담고자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850여명의 복지관 이용어르신과, 600여명의 취약계층 재가어르신께 카네이션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윤OO 어르신은‘가정의 달에 복지관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서 정말 행복하고 매일이 어버이날이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이석영 관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진심이 잘 전달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