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운영기업지원금, 채용지원, 인사노무 상담 서비스 등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오세완)은 6월 1일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관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사업장과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업무 등으로 시간내어 종합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기업 인사노무 담당자와 근로자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운영 시간은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11시부터 14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채용지원,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총 5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양고용노동지청 오세완 지청장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를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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