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교통-여청 협업 스쿨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안전보행길 조성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홍보 및 전단지(홍보품) 배부 운전자 대상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내용 홍보 안양만안경찰서(경찰서장 이연형)는 8일 안양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보행길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안양만안경찰서장, 만안구청장,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철도교통과)장, 김성수 도의원, 장명희 시의원, 안양초교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연필, 형광펜 등)과 횡단보도 보행시 안전수칙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내용을 홍보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 이연형 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해야하며 우리 경찰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관내 초등학교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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