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은 7일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결대학교 동아리실 건물이 안양8동 재개발지구(상록지구)에 포함됨에 따라 동아리 활동이 어려워진 후기 청소년들을 위해 만안청소년수련관 동아리실 지원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대학생도 후기 청소년으로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는 것이 수련관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성결대학교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 동아리 및 소속 동아리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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