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은 지난 10일 안양8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태)와 탄소저감 플리마켓 ‘만나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은 지난 10일 탄소저감 플리마켓 ‘만나장’은 ‘만안청소년수련관 나눔 장터’의 줄임말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앙8동주민자치위원회와 위원회 소속 노총샛별어린이집, 늘희망어린이집이 마켓 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만나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22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및 재능기획단 WE:D ‘재능마켓’과 함께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안양8동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앞장서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지역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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