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부서부지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지역 협의회 개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기아(주) 오토랜드 광명 등 모기업 5개소 참여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7/21 [13:10]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부서부지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지역 협의회 개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기아(주) 오토랜드 광명 등 모기업 5개소 참여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3/07/21 [13:10]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부서부지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지역 협의회 개최
안양지청 관내(안양‧과천‧광명‧군포‧의왕)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기아(주) 등 모기업 5개소(기아(주), 한국마사회, (주)현대케피코, 지에스파워(주), 가온전선(주))와 지역 협의회 발대식이 20일 안양지청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오세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진현)는 상생협력 사업 참여 기업들이 상생협력 활동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제도적‧재정적인 지원을 하여 지역 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각 사업장의 책임자 등 15명이 모여 중소 협력업체 지원 내용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기아(주), 한국마사회 및 (주)현대케피코에서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내용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오세완 안양지청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들이 모여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실행하면 중소업체의 산업재해 예방뿐만이 아니라, 지역 전체에 안전문화가 정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안전보건 수준을 제고하는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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