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은 지난 22일 제31회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 사물놀이, 문학 부문 경연을 진행했다.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을 정착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안양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이다. 이 날 경연은 ▴사물놀이 ▴무용 ▴문학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돼 총 3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는 안양시 대표로 오는 8월 22일 개최 예정인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앞으로도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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