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은 지난 2023년 7월 27일(목)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에서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브라더코리아 나카야마 요시히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자사 주요 제품 전달식과 더불어 디지털 소외계층 12명을 대상으로‘스마트폰 기본 활용 교육’ 및 ‘미니 포토 앨범 제작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브라더코리아는 프린터, 복합기 등 프린팅 솔루션과 감속기, 기어 모터 등 머시너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 최우선(At your side)’를 가치로 삼고 운영 중이며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ESG 경영에 앞서고 있다.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브라더 코리아의 나카야마 요시히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디지털 사회 속 지역 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능력 강화을 위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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