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탈출 응원' 안양동안 관내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선물 전달 ·범죄예방교육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선물 지원
안양동안서(총경 구은영)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20명에게 안보자문협의회(위원장 박흥규)와 함께 『무더위 탈출 응원』선물 지원 행사를 실시하고, 중국 반간첩법 개정시행(23.7.1)에 따른 중국방문시 유의사항 안내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무더위 탈출 응원』 지원활동은 2023. 8. 9.(수) 11:00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지구대에서 박흥규 안보자문협의회 위원장(변호사)이 북한이탈주민 20명에게 제철과일 복숭아·라면을 전달하고 안보계장(경감 이종춘)은 중국반간첩법 개정 시행에 따라 중국방문때 특히 두만강 국경지역 등 사진촬영은 절대 금지해야 되는 등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이날 박흥규 안보자문협의회 위원장은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으며,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매년 『무더위 탈출 응원』 사랑의 선물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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