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봉사활동 성료17명 봉사단원 13박 15일간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 펼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로 출국한 청년해외봉사단이 15일간의 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무사히 귀국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바우바우시 지역 10여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한글 교육과 기초 영양 교육, 팔찌ㆍ바람개비 만들기, K-푸드 체험 등 다채로운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 단원들이 현지 주민 및 학생들과 함께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필요 교구들을 직접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발판으로 진행됐기에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25일 센터로 돌아와 복귀 신고를 마친 봉사단원들은 “해외 봉사를 통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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