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동, 로데오거리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 펼쳐민관합동 금연 홍보 캠페인 및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 활동 진행
안양시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4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8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로데오거리 금연 캠페인은 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 홍보와 거리 내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사 30명을 포함,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동안구보건소,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로데오거리 흡연문화 개선을 위해 2022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윤정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많은 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범계 로데오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캠페인을 주도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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