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은 8월29일(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새마을문고 임직원 및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 및 교류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윤진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심리적 안정 및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원하고, 엄마·아빠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준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좋은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체결은 시각장애, 다문화등의 이유로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언어능력향상과 정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 됐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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