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 보건복지부로부터 재선정!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 보건복지부로부터 재선정!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는 임직원과 전기검친원,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된 소외된 우리 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 사업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재선정되어 올해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정변규 회장은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서 민간자원 개발 및 연계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되는 “좋은이웃들” 이 될 것이다“ 밝혔다.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좋은이웃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이다. 2011년 4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현재 100개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31개 시군구 중 14개 시군구가 선정되었다. 발굴대상은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독고노인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빈곤, 학대, 유기 및 방임으로 인한 피학대자 ▲그 밖에 기존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대상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한다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031-446-406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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