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남초등학교, 안양동안 녹색어머니연합회‧ 동안경찰이 함께하는‘그린스마트 교통안전’캠페인안양남초등학교,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9월 21일, 안양남초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안양동안 녹색어머니연합회 ‧ 동안경찰서 ‧ 모범운전자회 주관 학생 자치회‧학부모,‘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속도 준수’홍보 동참 안양남초등학교(교장 류지탁)는 21일 녹색어머니회와 학생자치회‧학부모‧교직원 및 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8시 20분~9시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선 운전자에게는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와 경찰서가 준비한 필기구 및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속도 준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통학로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섰다. 안양남초 녹색학부모회 송OO 회장은 “앞으로도 안양남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류지탁 교장은“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여러 기관과 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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