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기서남부권대학연합협의체와 함께 진행한 ‘제9회 U7+ 연합취업캠프’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22일 열린 ‘제9회 U7+대학연합취업캠프’는 안양대와 강남대 등 경기서남부권 7개 대학이 각각 20명씩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하였으며, 학생 및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인별 관심 직무 교육을 통해 학생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실전 직무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취업을 준비할 목적으로 운영된 ‘U7+ 대학연합취업캠프’는 지난 9월 4일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17개 직무를 6차시에 걸쳐 진행하였고, 22일 대면 교육에서는 직무분석 실습과 모의 면접, 직무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실전과 같은 생생한 모의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크게 증진할 수 있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부장은 “경기서남부권 7개 대학이 벌써 9회째 연합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를 통해 2023년 채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침체된 노동시장에서 전략적인 취업 대비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안양대는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으로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 및 취업 지원을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과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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