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리빙랩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20주년 발자취 영상을 촬영했다. 수리장애인복지관 발자취 영상에는 수리장애인복지관의 지나 온 20년의 이야기와 성과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백주연 교수와 강성호 교수가 기획 및 촬영, 제작 과정에 함께 하였으며, 학과 학생 4명이 촬영 과정에 참여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형진 관장은 "이번 20주년 발자취 영상을 촬영하며, 많은 분들이 20년간 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걷기에 좋은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자취 영상은 10월 26일 진행되는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WE 20VE SURI, 함께하는 수리, 장애인의 행복 서포터'를 주제로 진행되는 수리장애인복지관 개관20주년 기념식&칸타빌레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첫 상영될 예정이며, 이후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게시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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