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은 9월 6일 안양시청 세정과를 찾아 박정수 세정팀장에게 ‘9월 우수공무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신문은 안양방송과 공동으로 적극 행정으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을 찾아 매월 ‘우수공무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는 세정과 이두연 과장을 비롯하여 동료 직원들이 안양시 세정발전에 공헌해 온 박정수 팀장의 감사패 수상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축하해 줬다. 박정수 팀장은 안양시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은 물론,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혼신의 노력으로 안양시의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세무지식과 법규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중앙,남부,박달,호계,관양시장)을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 세무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세무상담’에도 적극 앞장서 온 바 있으며,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세정과 이두연 과장은 “그동안 맡은바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 온 박정수 팀장이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를 계기로 납세자이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세무행정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세정과 직원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수 받은 박정수 팀장은 “뜻하지 않게 우수공무원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난번 ‘찾아가는 세무상담’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운 세무지식과 법규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시의 세수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상인들이 세무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고 복잡한 세금문제를 해결 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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