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양회 음악동호회(회장 이종화)는 안양시민과 함께하는「가을음악회」를 안양예술공원 웜홀광장에서 10월 7일(토) 15시~17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안양회 음악동호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NH농협 안양시지부가 후원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애향단체인 새안양회 음악동회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 새안양회 음악동호회는 새안양회 회원과 안양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 더나은친구들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음악동호회 레인보우 중창단, 음악동호회 밴드공연, 새안양회 노래자랑(5팀), 색소폰연주(만안회 최장수), 초대가수(범우회 김용만, 노래하는 찰리), 노래자랑 시상식으로 음악회가 진행된다. 새안양회는 안양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단체로서 1970년 새안양회 창립하여 현재 1,300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가족 체육대회, 환경보호캠폐인, 창립기념식, 불우이웃돕기 성금,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종화 회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음악동호회 회원들과 시민을 위한 음악회 함께 개최할 수 있어 회원들과 후원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안양회 뿐만 아니라 음악동호회도 기쁨과 즐거움을 베푸는 훌륭한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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