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은 지난 10월6일 문고지도자, 봉사자, 임직원등 40명이 가을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학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곳으로 단양을 꼽았으며 문화해설사 박신자 선생님 동행으로 남한강 암벽을 따라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인 잔도 산책, 단양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단양의 명소 만천하스카이 고공에 올라 단양의 역사와유래, 문학적 관련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학기행 이벤트로 느티나무 체험장을 방문 쿠키 만들기와 나만의 컵 만들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손으로 창작하는 활동으로 창의성을 촉진하고 문학과 예술을 연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윤진 회장은 “문고지도자 및 부모와 함께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문학기행에서의 경험이 책에 대한 긍정적 개념과 문학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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